이날 협약식은 상호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건설 및 주택 관리분야의 우수인재를 양성하며, 양측 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 감리협회 회원사 소속 직원, 감리원이 감리협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경기대학교 건설, 산업대학원에 입학, 재학 시 수업료 30%가 감면된다. 감리협회 관계자는 “산, 학이 공동으로 건설관련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아픙로도 건설관련 기간과의 MOU체결을 통해 지식을 교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리협회는 지난 4월 경기대학교 플랜트, 건축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리제도에 대한 강의를 개최해 감리제도의 실효성을 전파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