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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영남본부, 국지성 호우 등 재난대비 대책회의

비상대응 보고체계와 협업체계 점검… 비상상황 준비태세 갖춰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17/08/29 [15:02]

철도공단 영남본부, 국지성 호우 등 재난대비 대책회의

비상대응 보고체계와 협업체계 점검… 비상상황 준비태세 갖춰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7/08/29 [15:02]

 

▲ 철도공단 영남본부 재난관리 비상대책회의 모습                                          © 국토매일

 

[국토매일-조영관 기자] 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28일 영남본부 상황실에서 간부진이 모인 가운데 국지성 호우 재난대비 대책회의 및 현장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이날 회의에서 만약의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비상대응 One-Stop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방재물자 점검, 침수예방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간부진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재난상황 발생 시 감리단·시공사 등과의 협업가동체계를 점검하고, 긴급 상황 전파부터 신속한 구조 활동까지 재난대응 전 과정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까지 시행했다.

 

김효식 본부장은 “영남본부는 재난관리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철저하게 숙지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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