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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LX토지알림e’ 앱개발 안전도우미 ‘톡톡’

지하 대피소장소, 병원위치, 위급상황알림 등 빠른 길안내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8/23 [19:21]

LX공사, ‘LX토지알림e’ 앱개발 안전도우미 ‘톡톡’

지하 대피소장소, 병원위치, 위급상황알림 등 빠른 길안내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7/08/23 [19:21]

 

▲ LX공사가 자체개발해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는 ‘LX토지알람e’ 앱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용태 기자] LX공사가 자체개발해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는 ‘LX토지알람e’ 앱이 국가 비상 상황시 위치안내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박명식)가 자체개발한 ‘LX토지알람e’ 앱은 23일 민방위 훈련에서 지하보도나 지하대피소 등 가까운 대피소 정보 위치와 경로를 손쉽게 확인 할수 있었다.

 

‘LX토지알림e’앱은 스마트폰의 GPS와 국가지점번호, 국토정보기본도 등의 공간정보를 활용해 대피소정보는 물론 약국, 병원, 경찰서, 소방서 등과 같은 공공시설의 위치정보도 제공한다 

 

여기다 원클릭 응급상황 위치전송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조난이나 교통사고 등 위급 상황에서 사용자의 정확한 위치를 119혹은 지정해 둔 전화번호로 전송하는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등산이나 낚시 등의 야외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과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기존에 탑재된 공시지가와 면적을 통한 지적측량수수료 안내서비스 LX 12일 여행코스 등 생활밀착형 정보도 얻을 수 있다.

’LX토지알림e’ 앱은 안드로이드의 play스토어와 아이폰의 앱 스토어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토지알림등으로 검색하면 손쉽게 내려 받을 수있다.

▲ 비상 상황시 빠른길을 안내해 준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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