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논현2지구 내 종합의료시설 용지 등 7개 필지를 공급한다. 공급되는 토지 중 종합의료시설용지의 공급면적은 1만4747㎡로 공급가격은 ㎡당 152만5000원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350%다. 유치원용지의 공급면적은 1074㎡로 공급가격은 ㎡당 120만5000원이다. 건페율 60%, 용적률 180%다. 복합시설용지는 1만2299㎡로 ㎡당 128만원이며 아파트형공장용지는 1만566㎡로 ㎡당 137만5000원이다. 사회복지시설 용지와 상업시설용지 등도 함께 공급된다. 종합의료시설 용지, 아파트형공장용지, 복합시설용지, 사회복지시설용지는 5년 무이자할부로 분양한다. 소래도시개발지구(250만㎡)와의 연계개발로 향후 2~3년 내 소래지구 입주가 완료되면 인천 남부권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일정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입찰신청을 받고 31일 낙찰자를 발표한 뒤 내달 7~8일 계약을 체결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과 LH 인천지역본부 토지공급팀(032-890-5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논현2지구는 면적 254만6천㎡에 5만명을 수용하는 대단위 택지지구로 공동주택의 경우 이미 입주가 완료됐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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