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안전 캠페인] 박덕흠 국회의원

잦은 신호장애 문제 원인규명 찾아야

국토매일 | 입력 : 2017/07/27 [14:40]
▲ 박덕흠 의원                        ©국토매일

[국토매일] 2004년 고속열차 KTX 개통과 함께,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질 정도로, 대한민국 철도여객사업은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이내로 운행시간이 대폭 단축돼 전국 ‘1시간대 생활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듯 눈부신 성장을 보이는 고속열차는 정시성·편리성·고속성을 최대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장거리 이동에 가장 효율적인 운송수단으로서 그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잦은 신호장애 문제로 고속열차의 정시성과 고속성이라는 상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신호장애로 인해 열차운행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열차지연문제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호장애 문제는 철도 안전과 관련해 열차충돌과 같은 대형사고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이는 KTX 고속열차의 잦은 신호장애 문제의 원인 규명이 명확히 이뤄지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에서 언제든지 끔찍한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철도 신호장애에 대한 철저한 원인규명과 대책마련, 그리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완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관련기관의 사고대응력을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감시·예방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현행 철도안전정책 및 안전법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관련 법제도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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