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잠수교로 피서 가자…모래사장 변신

김성진 기자 | 입력 : 2017/07/26 [20:33]
▲     ©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성진 기자] 25개의 한강 다리 중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많은 잠수교가 한여름 피서객들을 위해 모래사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반포 잠수교를 모래해변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단 3일간, 잠수교에서는 차량을 통제하고 시민들을 위한 바캉스가 활짝 열린다. 먼저 잠수교 남단부터 조성된 모래사장이 이색적인 도심 속 휴양지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북단에 설치될 워터 슬라이드로 시원하게 도심을 질주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휴양지라면 빠질 수 없는 푸드코트, 다리 곳곳에서 진행 될 샌드아트, 마임, 무용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낭만적인 휴양지를 수놓을 뮤직 페스티벌이 금요일밤 잠수교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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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10시~21시로 3타임(10시~13시, 14시~17시, 18시~21시)으로 운영하며 개장 첫날인 7월 28일은 오후 2시 타임부터 이용 가능하다. 비용은 만원이며 사전 예매와 현장구매 모두 가능하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가까운 한강으로 피서를 떠날 수 있도록 '잠수교 바캉스'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잠수교에서 시원하고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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