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김태우, “딸 사윗감 스타일로 호영은 OK, 계상은 NO!”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7/07/25 [16:53]

김태우, “딸 사윗감 스타일로 호영은 OK, 계상은 NO!”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7/07/25 [16:53]
    KBS
[국토매일] ‘세 아이의 아빠’ 김태우가 두 딸의 사윗감으로 손호영은 좋고, 윤계상은 안된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태우에게 “딸들이 크면 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이런 사윗감 좋다, 나쁘다를 god 멤버 중에 고른다면?”이라고 질문하자, 김태우는 “손호영이 연애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는데, 내 여자만 아는 정신이 강하다.”며 god 멤버 중에서는 손호영이 사윗감으로 좋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우는 사윗감으로 부족한 사람을 말하기 꺼리다가, 조금이라도 부족한 사람도 꼽아달라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끈질긴 요청에, “윤계상이 잘생기고 멋있는데 의외로 보수적인 면이 있다.”며, “윤계상이 살가울 것 같은데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면이 있어 요즘 세대엔 안 맞는 것 같다.”고 고백한 후 다급하게 윤계상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태우는 ‘1 대 100’ 삼수생답게 노련하게 문제를 풀어나가 최후의 1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과연, 김태우는 최후의 1인이 돼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을지!

김태우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2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