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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전입세대 환영 시책 펼쳐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17/07/21 [13:17]

포천시 신북면, 전입세대 환영 시책 펼쳐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7/07/21 [13:17]
    신북면 전입세대 환영 시책 펼쳐
[국토매일] 포천시 신북면에서는 지난 4월부터 신북면에 신규 전입세대에 대해 신북면장의 인사말과 현황자료를 제공해 빠른 시일 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황자료에는 신북면의 역사와 문화, 기관현황, 추진 중인 복지시책, 쓰레기 배출요령 및 청소차 운행계획과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금년 6월말 현재 300세대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7월부터는 전입세대에 대해 신북면 금동리에 소재한 세계최초, 한국유일의 과학공학 기구 200점과 서스펜션 브릿지 130m길이의 아치형 교량시설의 돼 있는 어메이징 파크 무료 입장권을 배부하고 있다.

양영근 신북면장은 “지난 6월 30일 개통된 세종 ∼ 포천간 고속도로의 출발점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인 신북면에 전입오신 분들께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정착하기 바라며,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 신북면 전입세대를 위해 무료 입장권을 제공해준 어메이징 파크에 감사드리고, 신북면 전 직원은 주민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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