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타 자치단체의 우수 행정제도 및 시책 추진의 현장을 방문해 실무를 보고 듣고 느끼면서 시민에게 필요한 제도개선을 모색하고 창의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시책을 발굴한다는 취지이다. 추진기간은 8월 말까지이며, 답사를 마친 후 정책발굴 보고서를 작성해 10월 경 결과보고 발표회를 거쳐 우수시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책은 내년도 주요업무 신규사업으로 반영하고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유공공무원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활력과 생기로 가득 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활발하게 토론하고 현안사항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로써 경직된 공직사회 문화를 혁신해 활력있는 소통의 행정으로 전환하고 시민에게 희망도시, 행복한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한단계 더 도약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제도개선과 시책을 발굴하는데 전념하겠다”며 공직사회가 선도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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