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전통놀이마당 체험존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풍물공연, 전통혼례체험, 난타놀이, 버나놀이, 투호놀이,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천2동 김영진 주민자치위원장과 심해량 교육분과장은 “‘전통예술 마을 창작소’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놀이마당을 개최하게 됐다.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놀이로 체험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부평문화재단 문화예술동아리 인천부평풍물아리랑 보존회,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청천2동 두레마을 등이 후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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