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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항공우주연구원과 손잡는다

29일 위성항법 관련 기술과 인프라 협력 위해 업무협약 체결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17/06/30 [08:40]

국토정보공사, 항공우주연구원과 손잡는다

29일 위성항법 관련 기술과 인프라 협력 위해 업무협약 체결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7/06/30 [08:40]

 

▲ 국토정보공사-항공우주연구원, 위성항법 관련 기술 및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 국토매일

 

[국토매일-조영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9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항공우주연구원과 ‘위성항법 관련 기술 및 인프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우섭 LX공간정보연구원장과 남기욱 항우연 SBAS(초정밀위치정보보정시스템)사업단장이 서명한 이번 협약은 위성항법 기술연구, 자율주행 및 교통 분야 연구, GNSS관측 자료 공유 및 인프라 운영 등의 상호 협력과 양 기관 간 연구개발, 데이터 공유 등을 주목적으로 한다.

 

심우섭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측량과 도면제작에 국한되었던 공간정보 위치제공기술이 자율주행과 교통분야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까지 확대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와 항우연은 지난해부터 ‘차로구분 정밀위치 결정 교통인프라 기술 실용화 연구’를 통해 급증하는 교통수요의 효율적인 관리와 다변화하는 교통 환경 대처를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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