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안전 캠페인] 염병수 아주대 철도시스템학과 교수

철도기관차 운전실 표준화 작업으로 인적오류사고 예방

국토매일 | 입력 : 2017/06/09 [17:11]
▲ 염병수 교수          © 국토매일

[국토매일] 인적오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도기관차 운전실의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철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이고 육상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복선화, 전철화, 자동화 등 지속적 철도시설개량과 최첨단 차량 도입, 유지보수 장비현대화, 철도종사자 사고방지, 교육훈련 강화와 대국민 안전홍보, 안전시설물 확충, 철도안전 관리강화 등에 따라 철도사고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의 취급부주의 사고로 인한 사고발생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운전실의 레이아웃이 차량의 종류, 운행선로, 신호방식, 디스플레이의 장착 등으로 인한 내부기기장치의 위치 및 작동방법이 다르게 설치돼 이례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고, 고속·소음·터널·협소한 공간 등 열악한 근무환경과 운전자 스트레스 또한 주원인이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정부는 원전, 비행기 등과 같이 운전자 휴먼에러가 대형재해(catastrophic disaster)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분야 중 하나인 철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설치된 기기의 기능 보완 및 기관사의 휴먼에러 발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해 휴먼에러 사고를 예방으로, 점차 증가하는 국민의 안전 및 삶의 질 욕구 증가와 국가 인프라인 철도교통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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