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파리협정 지지선언‘녹색점등’행사 동참90여개 C40 회원도시들과 함께 파리협정 이행에 대한 확고한 지지 표명
현재까지 파리,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레이캬비크 등 전 세계 약 10개 도시가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세계 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약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파리·런던·뉴욕 등 C40 회원도시들과 함께 이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런 의미에서 서울시청사에 녹색 조명을 점등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사 녹색불빛 점등행사는 박원순 시장이 부의장을 맡고 있는 C40 기후리더십가 주관하고 있으며 C40는 전 세계 대도시 90개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로서 현재 회원도시의 파리협정 이행 기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청사 점등행사에 참여한 전 세계 도시들은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홍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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