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물 안전’ 관련 한·일 교류 초석 마련

일본댐기술센터와 공동 세미나 개최…“한국과 시설물 안전 분야 협력 희망”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06/01 [12:12]
▲ JDEC 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한국시설안전공단 배정주 해외사업팀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변완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30일 오후 일본 도쿄에 있는 공공법인인 ‘일본댐기술센터’와 양국 간 시설물 안전분야 협력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댐기술센터(JDEC) 회의장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시설물 안전관리제도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JDEC 야나가와 센터장은 “한국의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력이 감동적이었다”며 한국의 시스템이 일본의 안전관리 제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통해 한국의 안전관리제도와 기술이 인도네시아에 전수된 데 대해서도 큰 관심을 표한 야나가와 세터장은 “한국과의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그 동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케냐 등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제도 및 기술과 관련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날 세미나는 그 동안 축적해온 공단의 노하우를 선진국 일본에 홍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았다.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일 시설물 안전 협력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의 선진화된 안전관리 시스템이 더 많은 나라로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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