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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영평가 1위 노린다.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2/04/09 [08:44]

한국도로공사 경영평가 1위 노린다.

국토매일 | 입력 : 2012/04/09 [08:44]
최근 경영평가를 시작한 한국 도로공사가 내심 공기업 경영평가 1위를 목표로 정하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공사가 1위를 노리는 이유는 지난해 실적이 독보적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현재 공사는 지난해 재정, 소비자 만족도 등의 사항을 충분히 만족 시킬수 있다고 자체 판단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알뜰 주유소를 비롯해 휴게소 잡상인의 근절과 복합 휴게소 사업을 통한 고객만족도 극대화 등이 있다”고 대답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동결된 상황에서도 재정 문제를 잘 이끌어 온 것 역시 호재라는게 공사의 평가다.
호재가 많다는 평가아래 공사는 내심 평가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의 한 본부장은 “지금 이 정도 실적이라면 최소한 2~3위까지 가능하겠지만 잘 마무리 지어 1위로 올라가는게 목표”라면서 “공기업 경영은 무난하게 대과 없이 가는 것으로는 부족한 점이 많다”라고 답했다.
따라서 공사는 경영평가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임원진들이 자료준비와 프리젠테이션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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