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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쌍용 예가 514가구 분양

30평형대 중소형위주 4 BAY 설계 돋보여

강완협 기자 | 기사입력 2010/05/06 [09:29]

금정산 쌍용 예가 514가구 분양

30평형대 중소형위주 4 BAY 설계 돋보여

강완협 기자 | 입력 : 2010/05/06 [09:29]
   
 
쌍용건설이 이달 30일부터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선호 지역인 금정구 장전동 91-2번지에서 ‘금정산 쌍용 예가’ 514가구 분양에 나선다.

 
면적별로는 74.04㎡(22.4평, 이하 전용면적 기준) 40가구, 84.86㎡(25.6평) 157 가구,  84.90㎡(25.6평) 127가구, 84.94㎡(25.6평) 92가구, 114.70㎡(34.7평) 98가구이며, 지하3층 지상16~22층 총 6개동 규모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는 85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5%씩 2회(계약시 5%, 1개월 후 5%),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이 단지는 74.04㎡(3.5 베이)를 제외한 모든 평형대가 전면 발코니에 접한 거실과 방이 4개인 4 베이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 전 가구를 남향, 남동향, 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금정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환경이 쾌적하다. 금정산성, 범어사, 금강공원,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이 인접하고, 온천천 산책로도 가까이 있다. 부산 지하철1호선 장전동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와 부산 도시고속도로 진입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됐던 평면을 84㎡ 이하가 81%가 되도록 바꾼 단지"라며 "부산에서 1~2인 가구 증가와 다자녀 가구 감소 등으로 중ㆍ소형 주택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5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6일 2순위, 7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입주는 2012년 10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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