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금호타이어, 6년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실시

전남 영암 KIC에서 초등학생 대상

최천욱 기자 | 기사입력 2017/05/15 [08:37]

금호타이어, 6년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실시

전남 영암 KIC에서 초등학생 대상

최천욱 기자 | 입력 : 2017/05/15 [08:37]
▲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위쪽줄 왼쪽 4번째)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들과 광주 살레시오 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천욱 기자] 금호타이어가 6년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를 이어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광주 살레시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람 및 경기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에게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을 받고 '슈퍼레이스 2차전 캐딜락(Cadillac) 6000'결승 경기를 관람했다.

 

또한, 레이싱 드라이버, 미케닉 등 관련 직업 소개를 받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경주 차량과 드라이버를 직접 만나보는 '그리드 워크(GRID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하는 '택시 타임' 등을 직접 체험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상무(경영지원담당)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활동으로 매년 참가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10월까지 영암, 인제 등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총 3차례  모터스포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