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 ‘김태호’ 현 서울메트로 사장 내정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통합 ‘서울교통공사’…5월 출범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04/27 [09:31]
▲ 5월 새롭게 출범하는 서울교통공사 사장에 내정된 김태호 현 서울메트로 사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변완영 기자]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6호선)가 통합돼 오는 5월 ‘서울교통공사’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신임 사장에 김태호(56세) 현 서울메트로 사장을 임명후보자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태호 후보자는 KT, 하림그룹, 차병원 그룹 등 기업에서 약 30여 년간 경영 혁신을 이끈 전문경영인으로, 2014년 8월부터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을 2년 역임했다. 

지난 해 8월부터 서울메트로공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지하철 안전경영, 교통운영시스템 디지털화,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 개선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서울교통공사 설립 초기에 조직 안정을 꾀하고, 시민의 안전과 공공서비스의 혁신 등을 이뤄낼 적임자로 인정돼 이번에 내정됐다.

 

서울 메트로는 IT분야의 신기술을 도입하여 안전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 평가에서 자연․사회재난, 국가기반시설재난 2개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고, 제4차 산업혁명 대비,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혁신적인 기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경영 능력과 혁신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시설․장비의 표준화, 안전인력 확충을 통한 안전 강화 및 경영 개선으로 1~8호선 지하철(1일 수송인원 약 682만 명)이 시민중심의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에 내정된 사장 후보자는 5월 중 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경영능력을 검증받게 되며, 서울교통공사 설립 일에 맞춰 5월말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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