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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5년까지 기존선 개량 사업을 비롯해 신선건설, 신규 사업 등이 진행 되면서 철도의 여객 분담율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경부선 조치원 ~대구 구간 전철화를 비롯해서 경전선 동순천 광양 전철화와 경춘선 2복선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철도는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

후반기 완공사업은 총 297km규모이며 4개 노선이 201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 다.

 노선 별로 보면 삼랑진 부터 진주까지 가는 경전선이 복선전철화 되면서 101km 사업비 2조 1,582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해서 원주부터 제천을 잇는 중앙선 41.1km 사업비 1조 480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원주와 강릉 구간 120km 복선전철 사업이 사업비 1조 8,652억원이 투입 되며 익산~대야 구간을 잇는 군산선 16.5km 4,062억원이 투입된다.

이 외에 2016년이후에 9개 사업 604.2km 구간이 계속 진행된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보성~임성리가 단선철도 79.5km 1조 2,979억원이 투입되고 여주~충주까지 55.8km가 5,747억원이 투입되면서 단선전철이 놓인다.

진주와 광양을 잇는 경전선은 56.1km 1조 493억원, 부전~마산 51.4km 1조 3,96 2억원 규모가 복선 전철로 바뀌고 포항~삼척 구간의 동해선이 단선철도로 태어 난다. 사업비는 2조4,410억원 171.3km 구간이 신선이 건설된다.

성남~여주는 53.8km 1조 2,932억원규모로 복선전철화 되며 소사~원시까지 23.1km 는 1조3,649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울산~포항구간 73.2km 총 사업비 2조 594억원이 복선전철화 될뿐 아니라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 40km 5, 912억원이 투입되 단선전철이 만들어진다.

신규 사업들은 전반기 10개 사업 524.4km 규모가 신규로 진행된다.

전라선 순천~여수 구간은 40km 구간이 737억원이 투입되면서 전철화되고 온양온천 부터 군산까지는 127km 1조2,00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선전철화 된다.

소요산~신탄리까지 가는 경원선은 36.5km 1조 293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강릉부터 저진까지 동해선은 110.2km 노선에 단선철도가 놓이며 1조8,403억원이 예산~야목까지 서해선은 총연장 83.9km 2조 8,693억원이 투자된다.

한편 동대구 부터 경주에는 대구선이 복선전철화 된다 연장은 70.2km 1조 5,839억원이 사업에 투입된다.
복선전철화가 완료된 경춘선 가운데 청량리 부터 망우구간은 2복선 전철화가 추진된다. 총연장은 70.2km 5,178억원이 투입된다.

포승부터 평택은 30.6km 구간에 단선철도가 놓이게 되며 사업비는 4,12 1억 원이며 신탄리 부터 철원 구간은 단선철16.2km가 놓이고  650억원 규모다. 이외에 장항선 온양온천 ~신창 구간이 5.2km 구간이 복선 전철화 되면 서 216 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밖에 대구선 화물 중계역 건설이 포함도리 경우 후반기 착수사업은 8개 사업 447.1km가 놓인다.

영동선은 영주~도계 구간이 복선전철화 된다.  이 노선은 총연장 89.5km 이며 2조 4,970억원이 투입된다. 
 
이외에 경전선 동순천~광양구간은 10.9km 193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태백선 쌍용~백산 구간은 62.7km가 1조8,072억원 규모의 사업비로 복선전철화가 진행될 예정이고 김천~영덕 구간은 133.5km가 2조9,644억원 규모로 단선전철이 놓인다.
 
이 밖에 문경부터 점촌은 22.3km가 3,947억원이 투입되고 춘천부터 속초구간은 복선전철화 사업이 진행되며 95.1km  연장에 2조7,2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앞으로 정부는 철도를 중심으로 녹색교통망을 확충과 함께 안전과 연구 개발 인력 확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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