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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고품격 발레공연으로 문화격차 해소

5일 5개 지역 하이라이트 갈라 쇼 형태의 공연 선사

채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4/03 [15:35]

LX공사, 고품격 발레공연으로 문화격차 해소

5일 5개 지역 하이라이트 갈라 쇼 형태의 공연 선사

채수현 기자 | 입력 : 2017/04/03 [15:35]

[국토매일-채수현 기자] 계절의 여왕인 봄을 맞아 고품격 발레공연이 지역주민을 찾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립발레단과 함께 오는 5일 오후 7시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의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를 시작으로 5개 지역을 찾아 발레 공연을 선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5일 경남 산청군을 시작으로 ▲경남 의령군(6일) ▲전남 여수시(10일) ▲전북 완주군(19일) ▲충남 공주시(20일)로 이어진다.

 

'돈키호테','탱고'등 다양한 유명작품을 하이라이트 갈라 쇼 형태로 제작해 무대에 올리는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를 접하기 힘든 소외 계층과 국민에게 발레의 세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사와 국립발레단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문화격차 해소와 국민행복을 위해 전국 37개 지역을 순회하며 발레공연과 시범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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