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에 대한 ‘중소기업 2010년 지원 및 실적 및 2011년 지원 계획 평가‘ 결과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 상과 동반 성장 위원회로부터 ’대 중소기업 성과 공유제 공헌 단체부문 포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식경제부 산하 대 중소기업 협력재단과 동반성장위원회가 56개 공공기관에 해 실시 하였고 철도시설공단은 그중 산업진흥군 12개 기관 중 93.93점을 받았다 .
심사위원과 위원회 관계자는 철도공단에 대해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 우수하고 중소기업의 지원범위를 확대하며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3년간 철도시설공단은 중소기업 지원평가에서  산업진흥군 12개 기관 대비 중 하위권 이었으나 2010년 9월 본사에 공정사회부를 신설하고 5개 지역본부에 중소기업 지원 센터를 개설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이번 결과를 얻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은 수상을 계기로 철도건설산업의 성장에 앞전 서고 안전사고 없는 공사관리와 현장관리를 잘하는 기업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 주는 방안을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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