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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해빙기 LNG생산기지 안전점검

인천·평택 LNG생산기지 대상 2일간 진행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7/03/24 [14:35]

가스공사, 해빙기 LNG생산기지 안전점검

인천·평택 LNG생산기지 대상 2일간 진행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7/03/24 [14:35]
▲ 김영두 기술부사장 직무대행이 해빙기 LNG생산기지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지선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인천·평택 생산기지를 대상으로 오는 323일부터 24일 양일간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직무대리)이 총괄로 진행되었으며 23일 인천 LNG생산기지 저장탱크 확장공사 현장인 21호기부터 22호기,23호기 항타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분에 대한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감독했으며 24일 평택생산기지는 지진에 대비한 탱크면진구조와 국가 방호시설 경계태세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에 중점을 두었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영두 기술부사장 직무대리는 올해 계획중인LNG 생산기지 진단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국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장기 운영 중인 LNG 저장탱크에 대한 정밀점검 계획에 따라 안전성 검토 및 개선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설물의 0.3미만 균열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내구성을 제고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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