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 양영명 가스공사 기술본부장을 비롯해 허재영 가스공사연구원장, 김용조 엑손모빌 전무, 김창욱 한국선급 본부장, 홍성호 신라대학교 교수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 프로그램 구성 및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 했다.
지난 2015년부터 열린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는 올해로 3회째다.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APGC대회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연맹, 에너지신문이 공동 주최로 국내 유일의 국제 가스산업 정보 교류, 전시행사 등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Natural Gas, Key Player in the Future EnergyMix'라는 주제로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의 역할과 비전에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위원장인 양영명 기술본부장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행사 규모나 내실 면에서 2배 정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도출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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