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부 차관, 1일 시설안전공단 진주 본사 방문공단 현안 청취하고 새로 건립한 인재교육관 등 둘러봐
[국토매일] 시설안전공단은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지난 1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 본사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작년 연말에 새로 건립된 공단 인재교육관 등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김 차관의 이번 공단 방문은 경영 현안보고 및 애로사항 청취, 주요 임무보고, 인재교육관 및 본관 시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경환 차관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강영종 이사장은 “공단 본연의 임무인 시설물 안전확보에 매진하면서 진주 이전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의 공단 방문에는 국토교통부 정태화 기술안전정책관과 정준호 건설안전과 주무관 등이 수행했다. 현안보고 등을 위해 공단에서는 강영종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주무실장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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