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7479세대(서울 1만3572세대 포함), 지방 5만1589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월 서울강동(3658세대), 한강신도시(1078세대) 등 1만3432세대다.
3월에는 서울서대문(1910세대), 하남미사(1222세대) 등 7865세대가 입주하고, 4월에는 서울마곡(1194세대), 서울영등포(1722세대) 등 618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2월 부산정관(1934세대), 아산모종(1308세대) 등 1만6948세대로 조사됐고, 3월 세종시(2240세대), 포항북구(1059세대) 등 1만3110세대, 4월 세종시(6809세대), 양산물금(1768세대) 등 2만153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1760세대, 60~85㎡ 4만9152세대, 85㎡초과 815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9.7%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7만4733세대, 공공 4335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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