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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전문분야별 첫 정기총회 개최

토목, 전기전자,건축 등 8개 분회순 총회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10:52]

건설기술인협회, 전문분야별 첫 정기총회 개최

토목, 전기전자,건축 등 8개 분회순 총회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6/12/22 [10:52]

[국토매일=백지선 기자]건설기술인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는 창립 이래 첫 기술 분야별 분회 총회를 개최했다.

 

▲ 건설기술인협회 1987년 창립후 첫 전문분야별 총회를 개최 했다.     © 국토매일

 

이번 분회 총회는 1987년 협회 창립이래 분회 총회가 상설되어 운영되는 것을 이번이 처음이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총회에서 2017년 분회 예산을 전년대비 평균 70%이상 증액했다. 

 

협회 분회 총회는 토목(12.20), 전기전자(12.20), 조경(12.21) 환경(12.21), 기계(12.26), 도시교통(12.27), 안전관리(12.28), 건축(2017.1.4) 순으로 개최하며 총회를 통해 정부포상확대, 취업지원, 교육콘테츠 강화 등의 협회 주요업무현황보고와 2017년 분회 활동계회 및 예산()심의 등이다. 

 

김정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발한 분회의 활동이 곧 건설기술인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라며 기술인력 전문성 강화의 토대가 되는 분회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설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총회참석한 분회 대의원들은 그동안 협회가 경력관리 업무에 안주한 측면이 컸는데 최근 들어 건설기술인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매우 다행이라며 앞으로 건설기술인과 협회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단합하고 결속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분회는 건설기술인의 전문성강화와 자질향상을 위하여 직무분야를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목, 건축, 기계, 조경, 안전관리, 도시교통, 환경, 전기전자, 광업, 건설지원 등 전문 분야별로 조직되어 있다 

 

한편 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의 취업지원 등 회원서비스 확대, 재정자립도 제고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구원 설립, 법정교육기관 지정 등 건설기술인 역량강화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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