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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과 ‘교통’이 만나니 국민안전 2배로 ‘쑥쑥’

한국시설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 임원 간담회 개최

조영관 기자 | 기사입력 2016/12/22 [09:58]

‘시설’과 ‘교통’이 만나니 국민안전 2배로 ‘쑥쑥’

한국시설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 임원 간담회 개최

조영관 기자 | 입력 : 2016/12/22 [09:58]
▲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두 기관 임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조영관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0일 임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안전문화 확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북 김천 소재 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는 두 기관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업무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을 겸해 열린 간담회에는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 유동우 성능관리본부장, 신주열 건설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오영태 이사장, 장상순 기획본부장, 백흥기 자동차검사본부장, 최상형 정보전략실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두 기관 임원진은 간담회를 통해 ▲대국민 안전향상을 위한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교량·터널 등 교통시설 안전 관련 협력 추진 ▲교통시설 관련 연구 성과 및 정보 공유 등에 합의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가 두 기관이 수행하는 대국민 안전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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