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채수현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12월 13일 오전 10시, 삼정호텔 마리룸에서 '하자담보책임제도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기술의 발전과 시설물의 품질, 안전, 환경 등에 관한 기준 변화의 시점에, 건설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의 적정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정비를 위해 열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승국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공동주택 하자담보책임기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현행 공동주택 하자담보책임기간의 문제점과 하자의 범위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하자담보책임기간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신은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하자담보책임제도 개선방향' 이라는 주제로 건설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발주자와 시공자가 균형 있게 책임을 부담하는 효율적인 하자담보책임제도 운영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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