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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HOPE with HUG' 프로젝트 3번째 '전포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부산시, 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 ‘HOPE with HUG’ 프로젝트 결실

홍세기 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7:03]

HUG, 'HOPE with HUG' 프로젝트 3번째 '전포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부산시, 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 ‘HOPE with HUG’ 프로젝트 결실

홍세기 기자 | 입력 : 2016/12/01 [17:03]
▲ ‘HUG-부산시-부산국제건축문화제’의「HOPE with HUG」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거듭난 부산진구 전포지역아동센터(상단: 시공전, 하단: 시공후)     © 국토매일


[국토매일-홍세기 기자]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는 지난 달 30일 부산시,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와 함께하는 'HOPE with HUG'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진구 전포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OPE with HUG'는 부산건축가협회 소속 건축가들이 설계 재능을 기부하며, HUG와 부산지역 건설사가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해 부산의 저소득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을 개보수 하는 프로젝트이다.

 

전포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7월에 개소해 현재 30여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금년 3번째 'HOPE with HUG' 프로젝트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전포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은 HUG와 협성건설이 각각 재원의 1/2을 부담하고, 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유창욱 이사가 설계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센터의 한 어린이는 “지저분하던 곳이 깨끗하고 밝아져 행복하고, 공부도 저절로 될 거 같다”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HUG는 ‘아우르미 사내봉사단’을 중심으로 공사의 개성을 살린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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