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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이란 등 해외건설 세무 리스크 사례' 교육 실시

오는 7, 8일 양일간 해외건설 세무 전문가 과정 개설

채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03 [13:16]

해외건설협회, '이란 등 해외건설 세무 리스크 사례' 교육 실시

오는 7, 8일 양일간 해외건설 세무 전문가 과정 개설

채수현 기자 | 입력 : 2016/11/03 [13:16]
▲ 지난 7월 20일 실시된 해외건설 세무 기초과정 사진     © 국토매일

 

[국토매일-채수현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 이하 해건협)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해외세무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해외건설 세무 전문가 과정’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건협의 이번 교육은 그동안 해외건설 현장에서 각국의 복잡한 세무 절차 및 세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손실이나 비용을 인정받지 못한 사례가 빈번해 세무리스크에 대한 교육 수요가 많은 점을 착안해서 마련됐다.

 

이번과정에서는 국내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건설업계 임직원들의 해외 세무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이란 및 베트남 세무 사례, 계약구조 및 EPC 세무, 국제조세 주요 이슈 및 사례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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