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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판교 창조경제밸리 I-Square 민간사업자 공모

창조경제밸리 최초 민간대상 용지공급

박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9/29 [10:20]

LH, 판교 창조경제밸리 I-Square 민간사업자 공모

창조경제밸리 최초 민간대상 용지공급

박은수 기자 | 입력 : 2016/09/29 [10:20]
▲ LH,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   ©국토매일

[국토매일-박은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오는 30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인 I-Square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중인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지난해 1단계 도로공사 부지에 대한 지구지정을 거쳐 본격적인 조성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민간사업자에 용지 공급을 착수하게 된 것이다.

창조경제밸리 핵심지역에 위치한 I-Square는 남측에 조성되어 있는 기존 테크노밸리에서도 접근성이 양호한 국지도 23호선 도로변에 위치한 C1과 C2BL에 32,546㎡ 규모로 조성된다.

LH관계자에 따르면 용지를 공급받는 민간사업자는 광장, 컨퍼런스‧전시시설, 업무‧상업시설, 주거‧문화‧여가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입주기업간․구성원간 교류와 소통의 중심지로 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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