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 전문건설업’ 주제 놓고 열 띈 토론
[국토매일-채수현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서명교)이 지난 7일 전문건설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200여명의 산·학·연·관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 각 전문가들은 ▲신환경 도래에 따른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품격 있는 거시적·미시적 연구 제안(김수삼 교수) ▲건설업의 수평적 생산체계를 위한 생산방식의 다양화 및 R&D 활성화 지원(박광배 연구위원)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문건설업 혁신전략(홍성호 연구위원) 발표를 통해 사업전략·조직·인적자원이 융합된 기술혁신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이복남 서울대 교수의 주재 하에 ▲강영철 서울시립대 교수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장 ▲김정희 국토부 건설경제과장 ▲김태황 명지대 교수 ▲장종회 매일경제신문 부장 ▲장진우 일양토건 부사장 등이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전문건설업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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