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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캄보디아에서 ‘CT일체형 전력량계 수출 시범사업’ 추진

한전-중소기업 협력연구 우수개발품 해외 시장 선점 및 수출 촉진 기대

채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9/07 [12:03]

한전, 캄보디아에서 ‘CT일체형 전력량계 수출 시범사업’ 추진

한전-중소기업 협력연구 우수개발품 해외 시장 선점 및 수출 촉진 기대

채수현 기자 | 입력 : 2016/09/07 [12:03]
▲ 한국전력-캄보디아 수출협력 체결 기념사진     © 채수현 기자

[국토매일-채수현 기자] 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이 캄보디아에서 국산 전력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수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출 시범사업’이란 한전과 중소기업 간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을 해외에 시범 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수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한전은 캄보디아 전력공사 및 수행기업인 한산에이엠에스테크과 3자간 MOU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 수출 시범사업 프로젝트는 한전과 한산에이엠에스테크의 협력 연구로 개발된 CT일체형 전력량계 근거리 무선검침 시스템으로, CT일체형 전력량계 60대 및 근거리무선 검침기 500대를 캄보디아에 당월인 9월에 시작, 올 11월 말까지 설치하고 오는 2017년 1월에 성능 실증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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