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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지역 어르신 대상 ‘사랑의 짜장면’ 봉사

7월에 이어 남동발전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 연계

채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8/23 [08:35]

남동발전, 지역 어르신 대상 ‘사랑의 짜장면’ 봉사

7월에 이어 남동발전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 연계

채수현 기자 | 입력 : 2016/08/23 [08:35]
▲ 남동발전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짜장면' 단체사진     © 국토매일

[국토매일-채수현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이하 남동발전) 임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지난 21일 본사 청백리포럼 회원과 보안정보전략실 나눔봉사단원 30명이 진주시 상평동 송림공원에서 진주큰행복나눔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시행한 짜장면 나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짜장면 나눔봉사를 매월 2차례씩 진행하고 있는 진주큰행복나눔회에 제면기, 조리도구 및 집기류 등 무료급식봉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영재 청백리포럼 회장은 “지난 7월 봉사활동에 이어 더욱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꼭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미 없는 봉사활동보다는 필요할 때 마다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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