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채수현 기자]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원내대표 강감창)은 제9대 후반기 당 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정책특보단을 구성하고 이상묵 의원, 남창진 의원, 이명희 의원, 이석주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상묵 정책위원장은 제9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8대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정치학 박사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이 정책위원장은 “그간 학계와 의정활동으로 얻어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당이 추진하였던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연구하여 청년 일자리, 서민복지 등 천만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정책특보단은 ▲당의 정책연구 및 조사 ▲서울시 정책의 분석 및 대안제시 ▲의원 발의 안건의 제안 및 지원 ▲지역민원의 해결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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