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GS건설 뉴스테이, ‘동탄 최초 테라하우스’ 분양

총 483세대 지상 4층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구성

박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7/12 [19:20]

GS건설 뉴스테이, ‘동탄 최초 테라하우스’ 분양

총 483세대 지상 4층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구성

박은수 기자 | 입력 : 2016/07/12 [19:20]
[국토매일-박은수기자] GS건설은 7월경 동탄호수공원에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했다. 동탄2기 신도시 B-15,16블록에 위치하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1층~지상4층 27개동으로 전용면적 96㎡~106㎡ 총483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테라스 하우스 형태는 동탄신도시 최초 공급되며,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23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4Bay 판상형, 복층형, 최상층 다락형 등 다양한 타입을 구성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호수 및 공원으로 둘러싸인 입지로 동탄JC가 인접해 광역 및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인접 위치에 초중학교가 개교예정에 있거, 호수 남측 복합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이 호수변 산책로와 연계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국토매일


또한 100% 지하주차로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 내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국공립어린이집과 키즈카페&북카페 공간을 제공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피트니스를 비롯한 주민공동시설은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중앙에 집중배치하고, 다양한 테마의 단지 내 공원을 곳곳에 배치하여 호수 조망과 자연이 어우러진 주민휴게공간을 마련 할 예정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GS건설이 선보이는 첫 번째 뉴스테이 상품으로 GS건설이 시공하고, 자회사인 이지빌이 직접임대관리를 맡을 예정으로 기존의 관리위주의 정형화된 임대관리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서로 공유하고 참여하는 형태의 특화된 주거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테라스하우스형 뉴스테이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조기에 계약 마감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고객들이 상품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여유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동시에, 최근 높아지는 전세가 등으로 안정적인 주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뉴스테이는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주거 상품일 것” 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 마련되며, 7월말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