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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삼선 SK VIEW 237가구 분양

전용 85㎡ 이하 중소형 90% 이상 차지

강완협 기자 | 기사입력 2011/06/15 [16:40]

SK건설, 삼선 SK VIEW 237가구 분양

전용 85㎡ 이하 중소형 90% 이상 차지

강완협 기자 | 입력 : 2011/06/15 [16:40]
   
 
 

 
SK건설이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삼선 SK VIEW(뷰)’ 237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삼선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15층 7개동 규모로 전체 430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237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특히 일반분양 전체 가구의 91%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총 430가구는 전용면적 59㎡(88가구), 84㎡(228가구), 116㎡(58가구), 118㎡(복층 3가구), 122㎡(48가구), 179㎡(복층 1가구), 195㎡(복층 4가구) 등이다. 430가구 중 중소형 비중은 73%다.

이 단지는 광화문·종로·동대문 등 도심과 동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에 입지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500~600m 떨어진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버스 등 편리한 대중교통, 내부순환로와 동소문로 등 촘촘한 간선도로망과 연결돼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삼선초교를 비롯해 경동고·한성여중고·한성대·고려대 등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도심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성북천과 낙산공원·창경궁·서울성곽길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유적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삼선 SK VIEW는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건물을 배치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하에만 주차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경사도가 큰 인근 단지와 달리 평지에 건설해 넓은 시야를 확보했다. 이밖에도 에너지 절약형 공기필터링 시스템인 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중앙정수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SK건설 주택문화관(구룡역 3번 출구)에 마련됐고, 오는 24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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