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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사 5곳과 베트남 해외수출상담회 개최

약 300만불 현장계약 성사 이뤄

황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5/27 [13:34]

동서발전, 협력사 5곳과 베트남 해외수출상담회 개최

약 300만불 현장계약 성사 이뤄

황유진 기자 | 입력 : 2016/05/27 [13:34]
▲     © 국토매일

[국토매일-황유진 기자]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는 26일~27일 양일간 협력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중소기업의 베트남 전력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베트남 해외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들은 베트남 발전소 기자재 납품업체인 EVN 젠코사 및 현지 전력시장의 바이어로부터 약 300만불의 현장계약 성사라는 쾌거를 이뤘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해외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3월 베트남 현지 Agent 및 베트남 유압밸브 제조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TUNG LINH社 담당자를 한국에 초청해 미팅을 가진바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수출상담회에 앞서 협력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Agent와 베트남 동반성장 사무소를 개소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참여 중소기업 5개사와 베트남 국영기업 담당자와의 1:1 상담회를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전 세계 수출 거점지역 개척을 위한 ‘수출 사업화 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해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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