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건설 중소기업 CEO 간담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10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해외건설 중소기업 CEO 간담회’ 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다주건설, 삼우아이엠씨, 신보, 오선엔지니어링, 이앤피, 케이에스씨건설, 토웅이앤씨 등 9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청 및 현지하청 수주에 따른 보증서 발급, 시장개척 지원사업 등과 관련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최근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이란시장에 대한 동향과 ‘공동보증제도’ 및 중소기업의 보유역량 자가진단을 위하여 5월 2일에 개설한 ‘해외건설 통합리스크관리 시스템’ 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날 취합된 의견을 검토해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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