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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CEO 대상 특별과정 개설

‘글로벌 품질경쟁력향상 특별과정’ 개설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5/02 [18:20]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CEO 대상 특별과정 개설

‘글로벌 품질경쟁력향상 특별과정’ 개설

국토매일 | 입력 : 2016/05/02 [18:20]
▲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 조달협력실 동반성장부는 지난 4월 28~29일 양일간 KB인재니움(사천시 곤양면)에서 대양롤랜트, 금성이노텍 등 협력중소기업 협의회(이업종/남강권) 회원사 CEO 30명을 대상으로 정부3.0 협업 기반하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글로벌 품질경쟁력향상 특별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과정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대책 관련, ‘해답은 품질’이라는 결론에 따라 남동발전이 중소기업의 품질교육과정 개설 제안을 적극 수용해 마련됐다.
 
이날 과정에는 품질혁신 전문가인 온세현 박사(품질경영연구소 대표)의 특강과 이호근 품질경영부장의 중소기업의 발전소 제품 납품관련 다양한 품질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날 한국남동발전 강창원 동반성장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수와 수출을 막론하고 협력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오직 품질”이라고 강조하며,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모든 지원수단을 통해 총력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중소기업의 요청에 따라 순차적으로 글로벌 품질경쟁력 향상과정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올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 특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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