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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인천기지 천연가스 생산 1억톤 달성

국토자원경제 | 기사입력 2010/01/31 [21:49]

가스공사 인천기지 천연가스 생산 1억톤 달성

국토자원경제 | 입력 : 2010/01/31 [21:49]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기지본부장 신현근)가 지난 7일 기준으로 천연가스 생산 1억톤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평택기지에 이어 2번째, 세계적으로는 일본 동경가스 등에 이어 5번째 기록이다.

단일 LNG생산기지가 1억톤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보통 18~40년 정도가 걸리나, 인천기지는 13년 3개월 만에 1억 톤을 생산해 세계에서 최단기간 천연가스 생산 1억 톤을 달성 기록이다.

이는 국내 천연가스 수요가 급성장하는 환경 가운데 건설과 운영을 병행하며 유래 없이 신속하게 생산능력을 확충해 온 결과다.

인천기지는 ‘92년 7월 건설공사를 착공해‘96년 10월에 천연가스 생산을 시작했고, 현재 국내 총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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