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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공공기관 합동 소규모 취약시설 점검 시행

'2016 공공기관 협업과제' 일환…사회복지시설 내·외적 안전취약요소 점검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4/01 [16:29]

시설안전공단, 공공기관 합동 소규모 취약시설 점검 시행

'2016 공공기관 협업과제' 일환…사회복지시설 내·외적 안전취약요소 점검

국토매일 | 입력 : 2016/04/01 [16:29]
▲  소규모 취약시설 합동점검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시설안전공단은 '2016 공공기관 협업과제'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9일 충남 보령시 소재 충남도립요양원을 필두로 소규모 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합동점검은 연초 기획재정부에서 선정한 26개의 중점 협업과제중 하나로서, 매 분기별로 다양한 내·외적 안전취약요소가 내재된 소규모 취약시설 1~2개소를 선정하여 협업기관(산림조합중앙회,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이다.
 
공단은 "금번 점검을 사회복지시설 및 그에 속한 다양한 부대시설(전기, 옹벽, 비탈면, 계류부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내재된 안전취약요소에 대하여 각 공공기관등의 전문인력들이 힘을 모아 합동점검을 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과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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