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설비협 서울시회 2016년 사업계획 승인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3/30 [11:42]

설비협 서울시회 2016년 사업계획 승인

국토매일 | 입력 : 2016/03/30 [11:42]
▲ 설비협 서울시회 정기총회     © 국토매일

[국토매일]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백종윤)는 29일 11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협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협회의 올해 세입·세출예산은 1,520,000,000원으로 확정했으며 회원수입 6000만원과 현년도 회비 6700만 원을 증감했다. 세출예산도 전년도 대비 2%증감 했다.
 
총회에서 백종윤 회장은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기존의 영업장벽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우리업계도 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어려운 국면에 처할수 있기에 우리협회도 변화에 앞장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도 이뤄냈다” 강조 했다.
 
이어 그는 “회원사의 수주환경 개선을 위해 분리발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 분리발주 현장에 대해 서울시, 감리단과 협회가 참여한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사들과 협력증진을 위해 등산대회, 권역별 간담회, 자문대표회의 간담회, 협의회 등을 통해 정보교류와 소통의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실적신고업체중 237개사의 비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가입을 유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유관기관 관계자및 업계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에 대해 감사패와 기성실적패를 수상하고 회원사 임직원 자녀및 설비관련학과 대학생 23명에게 4000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상자 ▲최주용 서울특별시 재무국 계약심사과 설비심사팀장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시행으로 중소건설업체의 수주물량 확대 및 건설산업 활성화를 선도해 기계설비건설업 발전에 기여) ▲ 박경철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설비부 계장(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시행과 시공현장에 대한 철저한 기술지도로 시공품질을 향상 함으로써 기계설비건설업 발전에 기여) ▲정희석 LH공사 서울지역본부 차장 (자동제어동사 등 기계설비공사업의 업역확보에 노력하고 기계시설물의 하자예방 및 공사원가 절감으로 기계설비건설업 발전에 기여) 등이 수상했다.

기성 실적패 수상자 ▲(주)성도이엔지 대표이사 서인수, 강창열(기성실적 1,500억원) ▲(주)세방테크 대표이사 강치성, 신성철, 박계석(기성실적 1,200억원) ▲범진기공(주) 대표이사 함부원(기성실적 1,200억원) ▲세일이엔에스(주) 대표이사 심기석 (기성실적 1,200억원) ▲(주)정풍개발 대표이사 김성언(기성실적 1,200억원) ▲(주)정진공영 대표이사 이준영, 신동희(기성실적 1,100억원) ▲삼진공작(주) 대표이사 황선복(기성실적 900억원) ▲(주)금화피에스시 대표이사 송기영, 정도정(기성실적 800억원) ▲(주)화천플랜트 대표이사 신철식(기성실적 800억원) ▲윤창기공(주) 대표이사 백종윤, 이원길(기성실적 800억원) ▲(주)정도설비 대표이사 이상일, 이상천(기성실적 800억원) ▲종원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박정필(기성실적 700억원) ▲인방산업(주) 대표이사 심재봉, 심장석(기성실적 700억원) ▲(주)김앤드이 김종성 대표이사(기성실적 700억원) ▲(주)케이씨앤씨 대표이사 문선목, 이성열(기성실적 700억원) ▲아이더블유아이(주) 대표이사 김만규(기성실적 600억원) ▲윤일건업(주) 정동호 대표이사(기성실적 500억원) ▲(주)대정설비 대표이사 이용섭(기성실적 500억원) ▲메인테크플랜트(주) 대표이사 송달순(기성실적 500억원) ▲환경이엔지(주) 대표이사 조기호(기성실적 400억원) ▲(주)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달홍(기성실적 400억원) ▲세종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김중동,김평용(기성실적 400억원) ▲구보공영(주) 대표이사 이상영, 유대동(기성실적 400억원) ▲엔텍이엔씨(주) 대표이사 최근호(기성실적 400억원) ▲한성크린텍(주) 대표이사 임범관(기성실적 400억원) ▲(주)두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영란,서승옥(기성실적 400억원) ▲(주)웅 남 대표이사 김정호,조상철(기성실적 400억원) ▲(주)우현이앤지 대표이사 조기남(기성실적 300억원) ▲강우기업(주) 대표이사 이준목(기성실적 300억원) ▲(주)우노건설 대표이사 최성열(기성실적 300억원) ▲삼호건영(주) 대표이사 우왕제(기성실적 300억원) ▲해광이엔씨(주) 대표이사 조인호(기성실적 300억원) ▲(주)우림이앤씨 대표이사 박윤백(기성실적 300억원) <표창패>▲보라이앤씨(주) 현장소장 박덕원(현장소장으로서 분리발주공사의 시공품질향상과 원활한 공정관리로 기계설비 건설업 발전에 기여) 등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