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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출국심사 출입문, 업무 종료 후 완전폐쇄 돼

국가정책조정회의서 보안사고 및 테러 대비 '공항보안 강화대책' 논의·확정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3/10 [14:42]

공항 출국심사 출입문, 업무 종료 후 완전폐쇄 돼

국가정책조정회의서 보안사고 및 테러 대비 '공항보안 강화대책' 논의·확정

국토매일 | 입력 : 2016/03/10 [14:42]
▲ 불법입국 고위험 환승객 집중관리    © 국토매일

[국토매일]국토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79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공항보안 강화대책',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를 통한 상생고용촉진대책'을 논의·확정했다.
 
정부는 최근 인천공항에 연이은 보안사고 발생, 테러위협 증가에 따라, 법무부·국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항보안 실태에 대한 현장 정밀진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공항보안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공항 보안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현장의 협업을 통해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안취약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공항보안> ▲업무종료 후 출국심사 출입문 완전폐쇄 ▲공항 고위험 환승객 직접 인솔 ▲영상정보 실시간 공유 ▲테러대비 행동탐지전문요원 확대 배치
 
<노동시장 개선> 상생협력, 일하는 근로자간 차별해소 등 노동개혁 현장 실천 확산
 
▲ 공항보안 강화대책 전․후(출국심사장)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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