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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신문협회 회장에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 연임

26대에 이어 27대 협회회장 위임…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돼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2/29 [17:42]

전문신문협회 회장에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 연임

26대에 이어 27대 협회회장 위임…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돼

국토매일 | 입력 : 2016/02/29 [17:42]
▲ 전문신문협회 이덕수 회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전문신문협회 제27대 회장으로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을 연임했다.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 26일, 협회 신사옥 건물 내 위치한 대회의실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감사보고와 함께 '2015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정관개정(‘제2장 회원 제5조 (회원자격)’와 ‘제3장 제10조 (임원)’)'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모두 의결했다. 이어 ‘제27대 회장 선출’에 있어 임시의장으로 협회 김시중 명예회장(한국섬유신문 발행인)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제26대에 이어 이덕수 타임즈코어 회장의 연임을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감사선출은 추천을 통해 양기방 한국건설신문 발행인과 이관치 한국약국신문 발행인을 선출했다. 또한 제27대 임원 선출은 이덕수 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에 동의했다.
 
연임에 성공한 이덕수 회장은 “26대에 이어 이번 27대까지 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협회 창립 52주년과 함께 국내 전문신문 언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내 전문 언론 창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26대 임기동안 신사옥 입주 등 협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후원과 도움을 주신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남은 2년의 임기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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