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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총회서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올해 일반회계 74억4천만원 편성…전년과 동일한 수준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2/25 [16:01]

엔지니어링협회, 총회서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올해 일반회계 74억4천만원 편성…전년과 동일한 수준

국토매일 | 입력 : 2016/02/25 [16:01]
▲ 엔지니어링협회 정기총회 및 협회장상 시상식  © 국토매일

[국토매일]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25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모두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협회는 2016년도 예산안 심의 관련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한 결과, 회원의 증가(276개사)에 힘입어 세입도 13.6% 늘어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올해에는 공공사업 발주 감소 등 불확실성이 높은 점을 감안, 일반회계를 74억4천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편성했다.
 
또한 고부가가치영역의 새로운 시장창출과 FIDIC(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과의 연계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온라인신고 시스템의 안정화 등 대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건심의에 앞서 어려운 국내외 시장환경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회원사와 엔지니어링 사업발주 및 제도개선을 통해 많은 도움을 준 지자체 등 발주청 공무원 대상으로 협회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업부문에서는 최고경영자상에 문엔지니어링 문헌일 회장, 우수경영자상에 동일기술공사 김수보 대표이사, 해외개척상에 경동엔지니어링 강재홍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으로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 신재호 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엔지니어링사업 발주확대와 산업의 위상제고에 도움을 준 행정자치부 양상윤 주무관 등 6명에게 감사패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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