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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자살예방전문가에 서울시의장 표창 수여

자살예방전문가 외 총 7명, 서울시 자살예방 활동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2/22 [14:39]

시의회, 자살예방전문가에 서울시의장 표창 수여

자살예방전문가 외 총 7명, 서울시 자살예방 활동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국토매일 | 입력 : 2016/02/22 [14:39]
▲ 시의회, 자살예방전문가 7명에 서울시의장 표창 수여 © 국토매일

[국토매일]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2일 자살예방전문가 외 총 7명에게 서울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2일 이신혜 시의원(청년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서울특별시의회는 자살예방전문가 외 총 7명에게 서울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서울기독대학교 이명훈 교수는 은평구 15개 학교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고, 나사렛대학교 장창민 교수는 현재 10년 이상 자살예방강의를 통해 자살예방 활동을 했다. 생명문화학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희영 박사 역시 서울시 자살예방 활동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 최초로 자살예방만을 목적으로 운행 중인 생명문화버스와 자살예방교육 교재개발 등을 제안한 이신혜 의원은 “지난 11년 동안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를 씻어내고 청소년, 청년층에서부터 시작해 전체적인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던 중 자살예방현장에서 오랜 시간 일관성 있게 봉사하셨던 분들에게 서울시의장 표창을 추천했다"며 추천의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건강한 서울을 만드는데 공헌한 국립서울병원 김규린 정신전문간호사, 서울의료원 윤미경 간호사, 상계백병원 고혜진 간호사와 공정한 언론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데 공헌한 팩트TV 김민영 PD도 이날 함께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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