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건설기술관리협회 차기회장 선거 2파전

토목 권재원 회장, 건축 도상익 사장 출마…이사회에서 당락가려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6/02/12 [18:51]

건설기술관리협회 차기회장 선거 2파전

토목 권재원 회장, 건축 도상익 사장 출마…이사회에서 당락가려

국토매일 | 입력 : 2016/02/12 [18:51]
[국토매일]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차지 회장 선출이 오는 16일 이사회에서 당락이 가려진다.  

이번 회장선출은 설계와 감리 양 협회 통합이후 첫 회장 선출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기회장 출마에는 건축부문과 토목부문에서 각각 대표주자로 출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축부문 대표로 도상익 아이티엠코프레이션 사장이 출마했고 토목부문 대표로 권재원 평화엔지어링 회장이 출마해 사실상 2파전으로 압축되면서 오는 16일 이사회에서 승패가 가려질 전망이다.

이날 이사회는 투표권을 가진 27명의 이사들의 다수득표자로 선출된다. 이사회에서 선출된 신임회장은 오는 24일 총회에서 취임하게 된다.

한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오는 2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하우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총회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한 후, 현 노진명 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