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은 지난 4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경인년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여러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서로 합심하여 공사 설립 후 처음으로 1,600억 원대의 매출을 시현하고 목표 대비 135%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해준 임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김 사장은 작년 임직원에게 당부했던‘구일신 일일신 우일신’하는 자세를 언급한 후 ‘하루를 새롭게, 날마다 새롭게, 또 하루를 새롭게 하겠다’는 결의가 없으면 결코 도약할 수 없다는 옛 성현의 지혜를 떠올리며 이를 위한 직원 개개인의 의식 개선과 노력을 주문했다. 또 “올 한해 전 직원이 합심해 형제애에 버금가는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화합하고 웃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만들기를 통해 조직의 역동성을 추구해 나가자”며 전 임직원의 새해 만복을 기원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2009년 업무유공 등 헌신적인 봉사로 공사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이 있었으며 각 지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시무식 행사와 함께 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해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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