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이끈다.
현대차, LG전자, 네이버, KT, 한화 등 참여‘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출범
김진우 | 입력 : 2015/12/10 [15:41]
[국토매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미래자동차 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LG전자, 네이버, KT, 한화첨단소재, 오비고 등 국내 완성차 업체는 물론 IT, SW,통신, 소재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자동차 연관산업의 융합 촉진을 위한 기업 연합인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를 발족해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인·전문가들이 참석 자동차와 연관산업의 융합 필요성에 공감대를 갖고 융합 촉진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자동차 선진국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이러한 협업이 미흡하며 미래 자동차 융합 기술은 위에 열거한 자동차 선진국에들만 주목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동차 및 연관산업 기업들의 그간 성과 및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의 미래 자동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업들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타산업 융합 촉진 방향’ 발표를 통하여 융합 중심으로의 자동차 산업 정책 변화를 천명하고 이번에 출범한 ‘자동차 융합 얼라이언스’ 등을 통해 발굴된 융합 R&D 과제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는 등 정부 R&D를 보다 시장연계형 과제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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